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은 민선 7기 1년 성과에 대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수소 도시 추진 등 7가지 성장 동력을 발굴해 기반을 다진 것이라고 자평했습니다.
송 시장은 또 오는 2024년 국립병원이 문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.
특히, 백 리 대숲 조성과 태화강 지방 정원의 국가 정원으로 지정 추진은 울산의 부족한 관광산업에 중심이 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.
김인철[kimic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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